경제∙비즈니스 유숩깔라 “스마트폰 국내 생산해야”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2-10 목록
본문
유숩깔라 부통령이 지난 6일 리아주제도주 바땀 공단을 방문, 스마트폰 국내생산 촉진에 대한 정책을 밝혔다.
깔라 부통령은 이날 루디안따라 정보통신장관과 함께 바땀에 소재한 스마트폰 위탁생산업체인 누사쁘르사다 공장을 방문하며 “국내 생산된 스마트폰의 품질과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스마트폰 수입물량을 줄이고 국내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13년 스마트폰 5800만대(26 억 달러)을 수입, 2014년 6,000만대(34억 달러)을 수입하고 있다. 정부 추산으로는 수입분을 국내 생산할 경우 약 1 조 8 천억 루피아의 세수 증가 및 약 3만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최서혜 기자
- 이전글중소기업 대출 비율 25%로 확대 전망 2015.02.09
- 다음글정부, 연료 가격 상·하한제 도입하나? 2015.0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