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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자상거래 사업에 뛰어든 印尼 이동통신 3사 경제∙일반 편집부 2015-0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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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서비스 3사가 전자상거래(EC)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출점을 늘리고 취급상품을 확대해 고객수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동통신 3사는 올해 EC성장률을 전년 대비 2~5배로 잡았다.
 
XL과 SK그룹의 "일레브니아"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는 한국의 SK 그룹과의 합작 회사를 통해 운영하는 마켓 플레이스 ‘일레브니아(elevenia.co.id)’를 통해 매출 거래액 참가 점포 수를 모두 전년 대비 최대 5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말 회원수는 75만명으로 주당 평균 3 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 출점은 개인•법인 모두 1 만 8,000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일레브니아는 내년까지 총 4,000 만 달러를 투자해 인재 충원과 판매 기능 강화에 나선다.
 
텔콤의 "블란자닷컴"
  국영 통신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은 미국 인터넷 경매 기업 이베이(eBay)와 합작으로 운영하는 EC 사이트 "블란자 닷컴(www.blanja.com)"의 일일 거래 건수를 전년의 5,000 건에서 올해 1만 건으로 확대하고 회원수도 2배 이상 구축해 총 100 만명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인도삿의 "찌삐까"
  인도삿은 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EC 사이트 ‘찌삐카(cipika.co.id)’의 거래 건수를 1일당 1,000건으로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 점포 수는 기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000개점으로 상품수는 15,000점 이상으로 늘어난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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