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말레이 프로톤, 인니 기업과 자동차 개발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5-0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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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산차 제조업체 프로톤이 인도네시아 회사와 손잡고 자동차 개발과 생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톤은 6일 현지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회사와 자동차를 공동 개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프로톤은 인도네시아 회사에 자동차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판로 개척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 지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자동차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프로톤은 이날 인도네시아 아디풀카사 치토라 레스타리(ACL)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ACL은 프로톤과의 합작 등을 협의할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 목적회사이다.
프로톤 회장인 마하티르 전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도네시아측 파트너에 대한 질문에 “민간 기업이면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회사”라고 답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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