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양국 공동 언론발표를 마치고 악수를 치고 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신남방 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30일 서울에서 제8차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공식 협상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제∙일반
2019-04-30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는 지금까지 1,307개의 신생 기업이 육성되었으며 2015년 시점에서 52개였던 신생 기업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의 신생 기업의 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선두가 되었다. 모하마드 나시르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 장관은 최근 수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24일 1분기(1~3월) 결산실적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9조 6070억 루피아, 순이익은 5% 증가한 5조 2,150억 루피아였다.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은 이익이 10% 감소했지만 금융이 30% 확대해 전체
2019-04-29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25일 개막한 자동차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에 국산 전기스쿠터 ‘그시쯔(GESITS)’와 이탈리아 스쿠터 ‘람브레타(Lambretta)’가 첫 출전했다. 두 브랜드 모두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전날부터 이틀간 열린 월례이사회(금융 정책 결정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6%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다. 중앙은행 측은 성명을 통해 “내수를 자극하기 위해 금융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자회사를 포함해 회사 조직을 개편하고 유사 사업 자회사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4년보다 저렴한 수입 철강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사장은 &ldquo
2019-04-26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세븐이벤트(Seven Event)은 23일 상용차 전문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상업 차량 엑스포(GIICOMVEC) 2020'를 내년 3월 5~8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GIICOMVEC는 작년에 처음 열렸으며 격년으로 개최한다. 트럭과 버스, 각종 부품, 전기 자동차
2019-04-25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2019년의 음식료품 산업 성장률이 9%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노동집약형산업이 제조업 성장을 자극하고 있으며, 특히 수출지향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음식료품, 신발, 섬유·섬유 제품의
2019-04-24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최근 1분기(1~3월) 수도 자카르타의 부동산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카르타 중앙상업지구(CBD) 및 CBD 외곽 사무실 입주율은 모두 80% 정도로 보합세였다. 올해는 정체가 이어져 내년 이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2019-04-23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으로 기업가치가 고속성장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6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은 정부와 기업의 디지털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스타트업 수는 20-30%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높은 인터넷 보급률, 중산층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해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개인 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국영 안따라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빌리아니 이코노미스트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경제 관련 회의에 참석해 "유튜브와 같은 채널을
인도네시아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15일 지난 5년 중 4년간 국영기업의 경영이 크게 향상했다고 밝혔다. 적자 기업도 감소추세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2014년 말에는 34개 국영 기업이 적자였다. 아직도 몇몇 기업은 경영 상태가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