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위자야 까르야 '올 수주액 74%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5-0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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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회사인 위자야 까르야는 2015년 신규 수주액이 지난해의 17조6000억 루피아(약 1조4880억원)에서 30조6000억 루피아로 7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발주 사업의 비율은 27% 에서 52%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자야 까르야는 발전소 건설계획과 석유가스개발 사업에서 모두 4조 루피아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위자야 까르야의 주식은 올 들어서면서부터 크게 오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업계획이 일정대로 잘 진행될지 불투명하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국영건설회사 아디 까르야도 올해 신규 수주액이 65% 증가한 15조20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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