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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APR에너지, 인도네시아 전력사업계약 갱신 및 확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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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긴급 전력사업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APR에너지(APR Energy)는 송전분야와 그리드 안정화 프로젝트의 세계 최대 시장 중 한 곳인 인도네시아에서 2 건의 발전사업에 대한 115MW 확장계약에 서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APR에너지는 추가로 세 번째 사업지구의 계약과 5MW 확장사업도 획득하여 동국에서 모두 135MWd에 달하는 용량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APR에너지의 메단지역 75MW 사업계약은 2015년말까지 연장되며, 동사의 파당지역 40MW 계약은 2015년 2·4분기로 연장되었다. 니아스지역에 대한 계약연장과 사업확장은 2016년 1·4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APR에너지의 발전소는 니아스섬과 수마트라섬의 5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첨단의 연료효율과 디젤 왕복엔진 기술이 적용되었다. 송전이 시작된 이래 이 발전소들은 동 지역에서의 정전의 횟수를 현저히 낮추었으며 긴요한 전력의 신뢰성과 그리드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가정과 기업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APR에너지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전무이사인 클라이브 터튼(Clive Turton)은 이 계약의 갱신에 대해 "우리는 당사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한 곳인 인도네시아에서 계약을 갱신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이번이 세 번째로 당사가 계약을 연장한 것이며 당사 기술의 확고한 신뢰, 최고의 고객만족과 동 지역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켜줌으로써 이 나라에서 당사의 입지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APR에너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브라이언 리치(Brian Rich)는,"이 갱신 건들은 과거 85퍼센트를 상회하는 계약갱신율이 보여주듯이 APR에너지의 계속되는 사업확대와 확장의 또 다른 성공 사례이다. 사업의 갱신은 APR에너지 사업모델의 핵심분야로서 안정적인 추가 수익과 운영상의 자금흐름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면서 "당사의 성공은 최선의 운영을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과 당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갖고 있는 견고한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APR에너지에 관하여  
 
APR에너지는 고객이 언제 어디에서 요구하든 안정적인 전력을 신속히 공급해주는 대규모 긴급 전력사업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APR은 업계를 리드하는 전문분야에 최첨단, 연료효율이 높은 전문기술을 결합하여 신속한 설치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증설이 가능한 턴키 발전소를 공급한다. 민수용과 산업용 분야 양쪽 모두를 다루는 APR에너지는 전세계의 고객들과 지역사회에 발전소를 건설하며 아프리카, 남북미주,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에 역점을 두고 있다. 상세한 자료가 필요할 경우 동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기 바란다. (www.aprenergy.com)
 
연합뉴스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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