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술라웨시 마카사르의 우립 수모하르조 대로의 한 주유소의 모습. 이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보조금연료가 인하정책을 발표했다. 국제유가시장의 내림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또다시 보조금연료 휘발유 쁘레미움(Pr
에너지∙자원
2015-01-19
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와 합작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영업을 위한 캐피털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자본금 약 70억원을 투자해 최대 지분인 55%를 보유하며 하나·외환은행 통합 인도네시아 법인과 현지 재벌그룹인 시나르 마스가 각각 30%와 15% 지분을 가져
금융∙증시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15억 달러(약 1,800억 원) 이상을 융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현재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꼬위 정부는 특히 인프라 구축과 보건 의료, 교육 등 주요 안건에 주력하고 있으며, 에너지∙물류∙항공
건설∙인프라
거창군과 거창사과원예농협은 15일 거창군연합사업단을 통해 서북부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거창사과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하고, 6t(10㎏ 600상자)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했다. 군과 사과원예농협은 인도네시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상류층 인사를 중심으로 소비층을 확보했으며, 연간 10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송신탑 운영업체들이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라 광섬유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세대 통신망인 광섬유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내 광섬유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송신탑 운영회사 타워 브르사마 인프라스트럭쳐(PT. TBIG)와 솔루시 뚜나스 쁘라
한류와 K팝 열풍을 타고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 인도네시아 큰손들이 유입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이 해외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역직구’가 갈수록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다. 코트라(KOTRA)가 발표한 ‘주요국 온라인 해외직구시장 동향’&nbs
유통∙물류
일본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봄부터 차세대형 원자로로 기대되는 '고온가스로'를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고온가스로 도입을 위해 세계 최초로 원전시설 기본설계 국제입찰을 실시할 전망으로, 일본으로서는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장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은 물론 사막이 많은 중동국
인도네시아 세븐일레븐 중 39개의 점포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 자회사는 위와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정부 측에 해당 매장을 강제 폐쇄하진 말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일레븐 측은 상당수의 중소기업 제품을
국내 영업에만 의존하던 한국 은행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국내 은행들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해 뛰어들고 있다. 갈수록 줄어드는 예대마진 탓에 국내 영업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판단이 가장 큰 이유다. 해외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시장 또한 매력적인 시장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2015-01-16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 부처의 투자승인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BKPM 원스톱 서비스 시행기관 PTSP(Perizinan Terpadu Satu Pintu)을 15일 시범 론칭했다. 정부는 올해 전년대비 14.76% 증가한 524조 루피아 규모의 투자유치 실현을 위해 투자승인을 전담하는 기관인 PTSP를 구축했다고
무역∙투자
삼성전자가 블랙베리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15일,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측은 최대 75억 달러(8조 1천 112억원)를 들여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통해 별도로 입수한 관련 문서를
교통∙통신∙IT
영국 상공 회의소를 비롯한 유럽계 상공 회의소가 올해 인도네시아의 사업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계 상공회의소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조꼬 위도도 정권의 경제 개혁 정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상공회의소 인도네시아 지부는 지난해 10~11월 중순에 걸쳐 영국 등 유럽계 상공회의소 회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