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물류업계, 올해 매출액 10% 증가 목표 편집부 2015-01-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물류포워드협회(ALFI)는 올해 회원사 매출액 목표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1,760조 루피아라고 6일 발표혔다.
ALFI는 조꼬 위도도 정권이 경제 안정화와 인프라 확충 위주 정책시행에 주력할 것이라 선언한 것을 근거로, 물류 시장이 곧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위디 ALFI 회장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하락하고, 투자가 진행되어 물류 수요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정부의 인프라 개발이 우리 목표 달성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 ALFI 회원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600 조 루피아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상공 회의소(KADIN)는 달러를 이용해 회계상 비용 처리를 하는 기업은 루피아화 환율 약세의 영향으로 경영악화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영섭 기자
- 이전글OJK, 샤리아 금융권 성장 촉진 2015.01.07
- 다음글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목표 ‘1,925억 달러’ 2015.0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