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젠 비나 마르가 조꼬 무르잔또(왼쪽)과 아흐마드 가니 가잘리(왼쪽부터 두번째)가 참관한 가운데, 아구스 수하르잔또(왼쪽부터 세번째) 자사마르가 꾸알라나무 톨 최고경영자가 합작회사 설립 최종 계약서에 사인하는 중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건설회사인 와스끼따 까르야(Waskita Ka
건설∙인프라
2015-01-07
현지 언론은 포스코와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의 합작사 끄라까따우포스코가 2020년 가동을 목표로 제2제철소를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건설지역은 반뜬 주 찔레곤의 제1제철소 근처가 될 것이며 투자액은 약 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2제철소가 가동되면 연간 300만 톤의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 Tbk) 가 새해를 맞아 '2015 정규 요금표'를 발표했다. 이번 정규 요금표는 출발일 기준으로 2015년 4월 1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인도네시아 국∙내외선 취항지별 요금 및 요금규정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유통∙물류
KB금융지주로 인수된 LIG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대한 자본을 확충했다. 6일 금융감독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보는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PT LIG Insurance Indonesia)에 대한 자본금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이번 증자는 30억8700만원 규모로 LIG손보는 인도네
금융∙증시
석유가스관리감독청(SKKMigas)은 지난 5일 작년 천연가스 총 생산량이 전년 대비 2% 감소한 7조 390억 BTU(British thermal unit·천연가스단위)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천연가스 생산 목표 달성률은 88%에 그쳐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천연가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국가적 현안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은 연간 200만 명의 신규 고용을 목표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외국인투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농민이 햇볕에 말리기 위해 커피 원두를 마당에 고르게 깔고 있다. 사진=블룸버그 인도네시아산 고급 커피향이 해외에 퍼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브라질ㆍ베트남에 이은 세계 3위 커피 재배국이지만 주로 중저가 로부스타 커피 원두를 생산했다. 커피원두재배협동조합 클라식이 고품질 아라비카를 생산해 해외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2015-01-06
작년 1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해외여행객의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해 76만 4,461명에 그쳤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와 자카르타를 방문하는 여행객 수가 감소하면서 22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BPS)에 따르면, 국내 19개의 주요 관문을 통해 입국한 해외여행객은 6% 감소한 72만
인도네시아식료품기업연합(Gapmmi)는 올해 식∙음료 산업에 대한 투자액이 지난해 예상액 대비 25% 증가한 약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국민 소득 상승에 따라 식∙음료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가 가속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히다야또 Gapmmi 부회장에 따르면 내수시장
새해에도 홍수 예방과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자카르타 예산 대부분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자카르타주정부 산하 아구스 쁘리요노 수자원 관리부장은 올해 예산으로 수자원 관리부와 공공산업부에 2조 9,000억 루피아를 편성 받았다고 전했다. 작년 양 부서는 3조 2,000억 루피아씩 예산 편성을 받은바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빠르면 올 2월 외국인 취업인력에 대한 인도네시아어(Bahasa)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무하마드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은 외국인 고용에 관한 규정을 2월까지 마련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업 허가 취득 조건은 물론 인도네시아어 시험을 의무
경제∙일반
영국 대형 은행 HSBC 홀딩스가 2일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2014년 12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는 47.6으로 전월 48보다 낮았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보통 제조업 PMI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전망하며 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본다. 지수가 5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