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대우증권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이 5%대 중반까지 회복할 거라는 전망을 내놨다. 유가 하락에 힘입어 민간 소비 성장 등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KDB 대우증권에서 발표한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가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약 5.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GDP
경제∙일반
2015-01-22
인도네시아 국영 비철금속회사 아네까 땀방(ANTAM, PT. Aneka Tambang Tbk)은 올 하반기 주주 할당 증자로 10조 7,700억 루피아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중 65%인 약 7조 루피아는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며, 조달한 자금은 알루미나정련 등 3개 정련 공장 건설을 위해 투입된다.
에너지∙자원
정부는 2019년까지 3만 5천 메가와트(MW)급의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민간업체의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현지언론이 보도한 바로는, 발전소 건설을 민간업체에 맡길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광물부 장관은 그간 발전소 운영에 관심을 보인 투자자에 전력 증강 정책에 관하여
일 년 365일 여름인 이곳 자카르타에서 여자로서 품위를 위해선 매일 ‘털’과의 전쟁을 치러야 한다. 요즘 남자들은 ‘썸녀’ 에게 가장 실망한 적이 언제냐는 질문에 “손가락 마디에 난 털을 봤을 때”라고 답한다. 자칫 무성한 털을 들켰다간 자기 관리에 게으른 여자로
건설∙인프라
자카르타에 암센터가 설립된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2017년 개원을 목표로 암센터 설립 계획을 밝혔다. 꼬에스므디 쁘리하르또 자카르타 보건국 국장은 건설 부지는 약 3.7헥타르가 될 것이며 서부 자바르타 인근에 건설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부터 착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공식 파트너사인 명문 축구 구단 리버풀FC와 함께 ‘리버풀, 날 선택해줘!’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리버풀FC의 어린이 마스코트를 뽑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일본 △호주 지역 등 9개 국가의 만 8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만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기
교통∙통신∙IT
2015-01-21
리젠이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LAZADA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LAZADA의 싱가폴 인터넷 쇼핑몰 입점으로 리젠은 투스텝시너지이펙트마스크팩을 시작으로 새롭게 론칭된 플라스틱마스크팩, 에스라인 바디패치, Fill-up 마스크팩, BB크림, CC크림 등을 판매할
유통∙물류
전북 전주시청 전경 전주=연합뉴스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전북 '전주 배'가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 전주시는 으뜸배영농조합법인 등을 비롯한 6개 작목반이 20일 대만, 인도네시아에 980t의 배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복숭아,
서울산업진흥원은 인도네시아에서 녹색 중소기업 개척사업을 벌인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새해 첫 녹색 중소기업 시장 개척단 코스를 동남아시아로 정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SBA는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15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린IT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미발표 윈도폰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RM-1099'이란 모델명을 가진 이 단말기는 전파인증이 통과됐지만 사양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인도네시아 전파인증 기관에서는 중국 TENNA, 미국 FCC처럼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택시 기본료는 7,500루피아부터다. 19일 보조 연료금이 삭감되었지만, 대중 교통 요금은 인하되지 않았다. (사진=안따라) 19일 월요일부터 보조금연료 쁘레미움(휘발유)과 솔라(경유)의 가격이 다시 인하됐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치솟던 보조금연료가에 따라 오른 택시요금은 이제 어떻게 될까? 뜨
2015-01-20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를 위해 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블랙베리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으나 두 회사 모두 해당 내용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자체 입수 문건과 해당 이슈 관련 소식통의 전언을 기초로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최대 75억 달러(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