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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새로운 휘발유 ‘쁘르딸라잇(Pertalite)’ 출시예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5-04-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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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유 쁘르따미나가 오는 5월 옥탄가 90인 휘발유를 ‘쁘르딸라잇(Pertalite)’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쁘르딸라잇은 보조금휘발유인 쁘레미움(Premium, 옥탄가88)과 비보조금유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의 중간 품질로 출시되며 가격대는 리터당 8천~8천 300루피아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쁘르따미나의 이스깐다르 아하드 마케팅이사는 19일 “쁘르딸라잇의 가격은 쁘레미움(리터당 7,600루피아)과 쁘르따막스(리터당 8,500루피아)의 중간으로 설정될 것”이라 밝혔다.
 
쁘르딸라잇의 정확한 가격과 판매예정일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9일 쁘르딸라잇 판매가격은 정부가 아닌 쁘르따미나 측이 결정할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비자바 지역, 마두라, 발리에서의 쁘레미움 가격은 현재 리터당 7,300루피아이며, 자말리에서는 리터당 7,400루피아에 판매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경우 쁘르따막스 판매가격은 현재 리터당 8,600루피아다.
 
최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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