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연간 목표를 달성하려면 판매에 속도를 붙여야 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닛산자동차(NMI)는 신흥국 전용 승용차 브랜드인 ‘닷슨’을 제외한 올해 목표 판매량을 5만대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 닛산자동차(NMI)는 지난 7일 현지언론을 통해 올해 국내 경제의 불황과 경
경제∙일반
2015-01-11
인도네시아 정부는 7일 이달 말 석유연료 판매가 추가 인하 시행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격론 끝에 감산 대신 각 회원국의 시장공급 할당량(쿼터)을 준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제 유가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처럼 OPEC이 낮은 국제 유가를 감수하면서도 생산량 축소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석유 라이벌로 떠오른
에너지∙자원
2015-01-09
2010~2013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30% 상승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인상률 기록 하리야디 수깜다니(사진)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APINDO) 신임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노동계의 임금인상 요구와 낮은 생산성을 꼽았다. 하리야디 APINDO 회장은 “최근 최저임
옐로모바일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 라인(LINE), 카카오톡과 함께 국내 3대 모바일 서비스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옐로모바일(Yeollo Mobile)이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특히
교통∙통신∙IT
조이시티(JoyCity, 대표 조성원)는 게임 퍼블리셔 크레온(PT. KREON, 대표 김수현)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중국과 대만,
POST차이나로 각광받던 인도네시아 시장이 최고의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지 언론은 한·중·일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최고의 유망시장으로 ‘동남아’를 꼽았다고 보도했다. 아시아 사업가들은 최근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이 최고의 사업지
인도네시아는 2008년부터 대일본 무역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일본 경제동반자협정(EPA)의 파기를 고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일본발 해외자본 투자를 통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경제발전을 위해 2008년 FTA 체결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경제동반자협정(EPA, Perjanjian Kemitra
다가오는 3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건설 정책 중 하나인 6개 댐건설에 대한 수주 입찰이 시작될 예정이다. 조꼬 무르시또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대변인실 실장은 별다른 방해가 없다면 곧 댐 건설 수주 입찰이 진행될 것이라며 “늦어도 3월부터 댐 건설 수주 입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민간보험 4개사가 모든 기업의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건강사회보장(BPJS Kesehatan)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제소했다. 2013년 대통령령(Perpres)에는 국영기업을 비롯해 지방정부 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등 모든 기업의 직원은 2015년 1월 1일까지 의무적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 세미나, 기업 시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한국 그린(Green) IT 무한한 기술력을 찾고 있다.코트라는 2015년도 그린IT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에 팔을 걷어 부쳤다. 국내 그린IT 벤처기업들이 즐비한 가운데 앞으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선발 신흥국 인도네시아, 말레이
무역∙투자
8일에 열린 하나외환은행 (PT.Bank KEB Hana / 은행장 이재학) 의 'Jalan-Jalan Ke Korea' 프로그램 론칭 기자회견에서 오현재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장(왼쪽부터), 하나외환은행 이화수 부행장(가운데) 외 현지 관계자들이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하나외환은행 (PT Bank
지난 7일 세계 최대 중장비 판매 업체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트렉터스(UT)는 인도네시아의 올해 중장비 판매량이 전년도보다 5% 늘어난 1만 500대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고속도로와 댐 등 각종 인프라 건설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장비업계의 동반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나이티드 트렉터스 사라 비서실장은 “정부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