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텔콤 인도네시아, 싱가폴에 데이터센터 개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4-1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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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형 통신회사인 텔콤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가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파크(DCP)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개설한다.
텔레코무니카시는 내년에 데이터센터를 착공해 2016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텔콤이 100% 출자한 싱가포르 자회사는 최근 8000제곱미터의 부지를 취득했으며 이 곳에 연면적 2만 제곱미터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텔콤은 최근 싱가포르텔레콤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아터 그룹을 사례를 벤치마킹해 해외사업 분야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 DCP는 지역의 데이터파크를 목표로 싱가포르정부가 계획한 것으로, 총면적 10만5000평규모를 갖추고 있다. 안정된 전력공급 등으로 네트워크 인프라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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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싱가폴에 데이타 센터를 만들기 앞서 인도네시아에 국제 수준의 데이타 센터를 먼저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