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띠우웅에 새로운 요금소 세워진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4-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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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랑 지방자치단체가 반뜬주 자띠우웅(Jatiuwung) 지역에 새로운 요금소를 개통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비뚱(Bitung)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아리프 땅으랑 시장은 지난 10일 아메드 자끼 이스깐다르 땅으랑 군수가 새로운 요금소 개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요금소 프로젝트는 땅으랑시와 땅으랑군 구간 사이에 개통될 예정이라 밝혔다.
아리프 시장은 비뚱 요금소는 현재 시위를 벌이는 노동자들에 의해 자주 점거를 당해 교통 정체가 극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띠우웅의 새로운 요금소 건설로 인해 마니스(Manis) 산업단지로 이동하는 차량들의 접근이 쉬워질 것이라 전망했다.
아리프 시장은 “비뚱 요금소는 현재 마니스와 자따께 산업단지로 가는 차량들에게 접근성이 좋아많은 차량들이 몰리고 있다. 자띠우웅 요금소는 그곳의 교통정체를 완화시키는 완충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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