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주가지수, 내년에 6천 포인트 돌파 예측 경제∙일반 편집부 2014-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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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관계자들 사이에서 내년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종합주가지수(IHSG)가 6,000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정부의 경제정책을 타고 자금유입이 이어질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영국 헤지펀드 슈로더(Schroder)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최고경영자(CEO)는, “IHSG는 내년에 6,000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신정부가 중시하는 인프라 관련 외에 은행, 미디어, 통신관련 주식이 성장할 것.”이라 예측했다.
캐나다의 자산운용회사 매뉴라이프 애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MAMI)는, 내년 말까지 IHSG가 5,900~6,200에 달할 것이라 예상했으며, 국영기업 만델리 증권의 존 조사부장은 내년 말까지 IHSG의 6,350대를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IHSG는, 연중 20%의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IDX에서의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연중 매수우위 금액은 50조 루피아다. IDX에 상장하는 기업의 평균주가수익율(PER)은 16.1로, 동남아시아의 최고수준이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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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주식을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