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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 판매액, 올해 전체 성장률 하향수정 경제∙일반 편집부 2014-1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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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소매업자협회(APRINDO)는 올해 소매업계의 성장률이 8~10%선에 머무를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보조금연료가 인상정책의 여파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종래보다 하향 수정했다.
 
뚜뚠 APRINDO 부회장은 “보조금연료와 전기, 가스요금 인상, 루피아화 약세 등에 따라 생산비가 상승하고 있다”며 “내년 성장률에 대헤서는 금리상승 등의 우려가 있으나 전년대비 10~15% 성장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Aprindo는 당초 올해 가맹기업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165조 루피아가 될 것이라 예측했었다. 금년 말 잠시 성장이 주춤했었으나 업계전반적으로 계속적인 사업확장을 주춧돌 삼아 앞으로 2~3년 안에 회복세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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