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철 자회사, 운송료 15% 인상 단행 유통∙물류 편집부 2014-12-09 목록
본문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는 운송료 인상을 단행했다.
국철 끄레따 아삐(PT Kereta Api Indonesia)의 운송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는 이달부터 운송료를 15% 인상했다. 보조금 포함 석유연료비의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가격으로 전가할 목적이다.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 수바끼루 이사는 “연료비는 매출원가의 17% 차지하고 있으며 보조금 연료비 인상으로 차량과 중장비 부품회사들이 판매가격을 올리고 있어 보유한 차량들의 유지비가 올랐기 때문이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인도네시아트럭사업자협회(APRINDO)는 가맹된 사업자들이 최대 30%까지 운송비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운송업계의 운임료 줄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 이전글러시아, 인도네시아에 원자력발전소? 2014.12.08
- 다음글CJ 인도네시아와 KOICA가 이끄는 제과제빵학과 현장 2014.1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