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반뜬지역, 아파트 늘어나고 값 오른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4-12-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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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뜬 지역을 비롯한 땅으랑, 까라와찌 그리고 스르뽕 등 살기 좋은 곳을 알려진 이 일대에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BI) 통상부동산개발조사에 따르면, 반뜬에 금년 3/4분기에만 9574세대의 일반 및 고급아파트가 들어섰다. 결과적으로 2/4분기 8206세대보다 훨씬 더 늘어났으며, 비축된 아파트 및 고급아파트 세대는 1368세대가 바로 더 늘어났다.
까라와찌 지역에는 마하까르야 아궁 뿌뜨라사(MAP, PT Mahakarya Agung Putera)와 아키펠라고인터내셔널사(Archipelago International)가 합작사업으로 지은 4성급호텔과 비슷한 규모의 콘도텔 아스톤 까라와찌 씨티 호텔(Aston Karawaci City Hotel)이 있다. 남부땅으랑 스르뽕에는 아까사 퓨어 리빙(Akasa Pure Living)사가 6개 동으로 된 764세대 아파트를 착공했다.
가장 최근에는, 아디믹스 프리캐스트 인도네시아(Adhimix Precast Indonesia)사 계열 아노라 리빙(Annora Living)사가 반뜬에 423세대 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할 것임을 밝혔다.
BI에 따르면, 반뜬 및 인근지역의 일반 및 고급아파트의 평균가격은 다소 올랐지만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4년도 2/4분기 일반아파트 및 고급아파트의 평방미터당 평균가격은 1670만 루피아에서 최근 1690만 루피아로 소폭 상승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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