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보조금 연료비 인상으로 경제성장률 0.02% 상승 효과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2-01 목록
본문
안드리노프 차니아고 국가개발계획장관은 보조금연료가격을 리터당 2,000루피아로 인상할 때마다 경제성장률이 0.02%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500루피아가 인상될 때마다 경제성장률이 0.005%씩 오를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며 보조금 삭감분은 교육시설과 발전소 등 인프라 정비에 사용되어 관련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내년 7군데의 저수지를 정비해 식량생산의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각 지역의 도로 정비에는 4조 루피아를 할당해 13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전망이다.
한편, 밤방 쁘르마디 수만뜨리 브로조느고로 재무부장관은 지출 삭감분을 농업과 해운 인프라 정비, 가스 공급망 설치 등에 사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기업에 의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 내년은 경제성장이 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이전글소피안 경총회장, 부통령 직속 경제전문팀 이끈다 2014.11.30
- 다음글내년 유럽발 투자액 63억 달러 예측, 인프라 박차 가한다 2014.1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