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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상적자, 2017년 해소 전망 나와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1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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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상적자가 2017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21일, 새 정권이 실시한 연료 보조금 삭감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를 초래해 단기적으로는 경기가 안 좋아질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플러스 작용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예산 재분배로 투자 증가와 수출경쟁력 향상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CIMB의 이코노미스트는 “보조금 삭감으로 확충된 예산을 통해 내년 인프라 투자가 늘어 GDP성장률이 올해 전망의 5.0%에서 5.2%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인터내셔널 은행(BII) 주니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투자촉진 등의 정책이 성공한다면 최대 5.8%도 가능하다.”라고 전망했다.
 
2016년 이후는 투자 가속, 부가가치가 있는 자원과 제품 수출확대 등으로 경제정세는 더욱 호전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아지고 있으며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 관계자는 “2012년 이후 4년만에 6% 성장으로 성장세 회복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새 정권이 목표로 하는 7% 성장에 대해서는 정권 후반인 2019년에는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와 수출 증가에 의해 경상수지도 개선될 전망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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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2018년 쯤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그동안 원자재 수출이 경제를 이끌어왔던 인도네시아는 향후 당분간 인프라 건설이 현제로선 경제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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