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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계유명인사들, 인도네시아경제를 위해 모이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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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현직장관 및 경영인들이 인도네시아경제를 위해 모였다.
 
인도네시아 경제포럼이 25일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모든 전∙현직장관 및 경영인들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의 미래와 도전에 대해서 토론했다.
 
딴리 아벵 전 국영기업장관은 개회식사에서, “이번 뜻 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오늘 유익한 시간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경제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전세계 기업환경순위로, 인도네시아는 경제 114위, 말레이시아는 16위, 태국은 28위, 베트남은 78위, 싱가포르는 1위에 올라있다. 이 것은 인도네시아정부뿐 아니라 우리의 책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장관은 개회식사에서 보조금연료가격 인상정책 후 앞으로 나타날 인도네시아거시경제 전망에 대해 언급했다. 밤방 재무장관은, “보조금연료가격 인상정책이 앞으로 약 3개월 정도 단기간에 걸쳐 2%~3.5%의 물가상승을 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곧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번 행사에는 라흐맛 고벨 무역부장관, 아니스 바스웨단 초중등문화교육부장관, 기따 위르자완 안쪼라 캐피탈 설립자 겸 전 무역부장관, 산디아가 유노 사라또가 캐피탈 설립자, 수르요 밤방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회장(KADIN), 핸드리 사뜨리아고 GE 인도네시아 최고 경영자 그리고 모흐따르 리아디 리뽀 그룹 설립자 등 재계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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