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가 싱가폴처럼 될 수 있을까? 무역∙투자 편집부 2014-11-27 목록
본문
싱가폴 센토사에 위치한 Reflections at Keppel Bay 아파트 <사진=안따라(Antara)>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지난 25일 테오 세르 럭 싱가폴경제무역장관을 만나 투자횟수 의견을 조율했다.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자카르타주청사에서 “계획도시인 싱가폴은 훌륭한 본보기다. 자카르타도 인도네시아의 수도로서 투자를 통해 싱가폴처럼 발전해야 한다”며 “우리는 싱가폴을 발전모델로 삼아 시행착오를 줄인다면 빠른 시일 내 효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수끼 주지사는 “자카르타는 앞으로 산업단지 조성, 간척사업과 같은 기반시설확충사업뿐 아니라 쓰레기처리시스템, 폐기물사업, 가스충전소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싱가폴과 함께 할 것”이라며 “또한 수도개발기본계획에서 대중교통사업, 녹지조성사업 등 기반시설 개발은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 이전글조꼬 위도도 대통령, 트랜스-수마트라사업계획 검토 2014.11.26
- 다음글LG전자, 뎅기열 모기 쫓는 에어컨, 인도네시아서 임신 선물로 인기 2014.11.26
댓글목록
Chopin님의 댓글
Chopin 작성일자카르타가 싱가폴처럼 되기만 한다면야 굉장할 것 같네요
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아직도 많이 드는 생각이지만 자카르타에 여전히 비어잇는 땅들이 많으니 제대로만 조성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계획상 롯데백화점 앞길이 싱가폴의 오차드로드처럼 걸어다니며 쇼핑하는 거리로 조성된다네요 ..그러면 롯데 뜹니다.
프레드님의 댓글
프레드 작성일무엇보다 가장 우선은 도로인것 같습니다. 도로 건너편 눈앞에 있는 건물을 차 타면 30분 이상 돌아가야하는 황당한 현실이 아무렇지도 않은 이 상황은 분명 개선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