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육수요 맞춰 학자금 보험 강화, 대표 보험사가 주도 금융∙증시 편집부 2014-11-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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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육 보험업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내에 보험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2개사가 학자금 보험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소득 상승에 따라 자녀 교육을 충실히 하려는 중산층 고객을 확보할 방침이다.
프랑스계 보험회사 악사(AXA)와 국영 만디리 은행의 합작회사인 악사 만디리 파이낸셜 서비시스(PT AXA Mandiri Financial Services)는 학자금 보험 신상품 ‘차일드 에듀케이션 플랜(Child Education Plan)’을 개설해 투입했다. 가입자에 보험료와 보험금을 예산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게 하며 자녀의 학교 입학 시기에 한정 짓지 않고 보험금 수령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국영생명보험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는 학자금 보험의 보험료 수입을 연간 20% 이상 늘리고 있다. 기존 상품에 더해 해외유학을 위한 학자금 보험 취급을 실시할 예정이며 해외 대학과 연계해 부모가 자녀 유학자금 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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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인도네시아에서도 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지려나요...그러면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교육 사업에도 앞으로 많은 기회의 창이 열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