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계 식품회사 차론 포카판(CP)은 내년까지 인도네시아 설비투자에 5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사료와 닭고기 가공품 등의 생산능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1일자에 따르면, 차론 포카판은 올해 3조루피아, 내년 2조5,000억루피아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9월까지 2조3,000억
2014-11-26
인도네시아 해운부는 국영 해운사 쁘라야란 내셔널 인도네시아에 일용품 등을 옮기는 정기 화물노선 운항을 위탁했다. 물류비 삭감으로 국내 가격의 차이를 정정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구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은 “화물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항하여 물류비를 낮출 것이며, 특히 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각 주요도시에서 민간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형 버스의 공영화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보조금 포함 석유연료가격을 인상시킴에 따라 근로자들의 교통비용 또한 최저임금의 30%로 크게 올랐기 때문에 대중교통 운임료를 낮춤으로써 버스 이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교통부의 스키하루조 국장대
조꼬위도도 정권은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700조 루피아를 투자하여 해운을 정비할 방침이다. 물류비를 GDP대비 20%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협력사업(PPP) 등으로 민간자금을 투입한다. 내년 1월 대통령령으로 정식으로 개발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23일자에 따르면, 국토개발계
인도네시아 조꼬위도도 정권이 지난 18일 보조금포함 석유연료를 리터당 2,000루피아 인상하여 소비량이 6%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국영석유 쁘루따미나는 가격인상에 따른 소비량이 감소하는 효과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올해 할당량 초과는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보조금포함 휘발유 ‘프리미움’의 소비량은 가격
中 톈진항구 모델… “발전소, 산업단지 연계해 운영 및 물류비용 절감” 최근 중국 APEC 정상회담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항구도시 톈진을 모델로 삼아, 향후 5년간 자국 내 24개 항만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건설∙인프라
스웨덴의 볼보그룹은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 교외에 볼보 산하의 UD트럭스(UD Trucks Corporation) 부품창고를 개장했다. 볼보 그룹은 광업용 수요가 높은 곳에 창고를 확보함으로써 부품 조달 시간을 단출할 계획이다. UD 트럭스는 지난 2007년 볼보 그룹에 100% 인수된 기업으로 전에는 ‘닛산 디젤’로 알려
경제∙일반
코카콜라가 대규모 투자를 시행한다. 본사가 호주에 있는 음료회사 코카콜라 아마틸 인도네시아(CCAI· Coca-Cola Amatil Indonesia)는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를 시도하기 위해 향후 3~4년간 5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CCAI는 인도네시아 국내 3개 지역에 공장건설을 검토 중이
인도네시아 교육 보험업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내에 보험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2개사가 학자금 보험을 강화하고 있다. 국민소득 상승에 따라 자녀 교육을 충실히 하려는 중산층 고객을 확보할 방침이다. 프랑스계 보험회사 악사(AXA)와 국영 만디리 은행의 합작회사인 악사 만디리 파이낸셜 서비시스(PT A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내년 시멘트 시장이 6% 성장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시멘트 기업 국영 시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내년 인도네시아 시멘트 시장이 6%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시멘 인도네시아 측은 정부가 올해 보조금연료비를 인상함으로써 인프라 투자가 늘어
인도네시아 택배회사 띠끼 잘루르 누그라하 에까꾸리르(TIKI Jalur Nugraha Ekakurir)는 배송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배송비는 최저임금 상승폭, 보조금연료가 인상 등을 반영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요하리 사장은 “현재 물류비 가운데 인건비가
유통∙물류
모든 전∙현직장관 및 경영인들이 인도네시아경제를 위해 모였다. 인도네시아 경제포럼이 25일 자카르타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모든 전∙현직장관 및 경영인들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의 미래와 도전에 대해서 토론했다. 딴리 아벵 전 국영기업장관은 개회식사에서, “이번 뜻 깊은 행사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