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로열티를 체납하고 있는 니켈 생산회사 어디? 경제∙일반 편집부 2014-1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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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술라웨시와 말루꾸에서 작업중인 니켈 광산회사 등이 정부에 로열티 등 총 3,470억 루피아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악질 기업에 대해 사업허가를 박탈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자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부, 동부, 남부 술라웨시, 북부 말루꾸 4개 주에서 조업하고 있는 기업으로 대부분이 니켈 광산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의도적으로 지불을 미루고 있는 기업과 납세 의무를 피하려는 악질 기업이 있어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기업명과 기업수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당초, 모두 4,330억 루피아가 체납됐으나 이미 860억 루피아분에 대해서는 납세를 마쳤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연말까지 유예기간을 줄 것이며 체납을 이어가는 기업에 대해서는 광업허가증(IUP)을 박탁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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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니켈 광산이 채산성이 어마어마 하다던데...
쁘미스낀님의 댓글
쁘미스낀 작성일한국에서도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