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佛 아코르 참여로 날개 단 브까시 호텔산업 경제∙일반 편집부 2014-1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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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I㈜, Accor사와 MOU체결, 브까시 호텔업에 집중투자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회사 PLI(PT Prioritas Land Indonesia)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호텔그룹 아코르(Accor)사와 브까시 호텔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PLI와 아코르는 인도네시아전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호텔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를 채결했다.
호텔 부지는 브까시 인디고 아파트단지 인근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1.3헥타르 부지 위에 각각 12층 규모의 이비즈(Ibis) 호텔과 머큐어(Mercure)호텔이 들어선다. 이 호텔은 브까시 바랏 톨 입구로부터 1.7km 거리에 위치해있다.
마르셀루 찬드라 PLI㈜ 대표이사는 “브까시의 경제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고급호텔과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를 포괄한 MICE산업과 관련한 시설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PLI㈜는 브까시의 호텔사업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라드 길루엣 Accor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지역 COO(운영총괄)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브까시 지역의 호텔산업의 많은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내 호텔사업자들이 우리와 함께한다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현재 아코르는 전세계에 1,700여 개 이상의 Ibis계열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는 36개의 Ibis호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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