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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찔라마야항 건설에 민간투자 유치 촉진한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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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만 개발 및 운영에 민간투자 촉진 계획을 밝혔다.
 
서부 자바주 까라완군의 찔라마야 국제항을 시작으로 하는 항만 운영 허가제도를 재검토해 해운 인프라 정비 가속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과의 회의에서 “누구든지 항만을 개발 및 운영 할 수 있도록 투자허가제도를 재검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24개 항구의 확장 및 신설을 계획하고 있으나 국가예산에 한계가 있어 민간기업의 자금을 불러모을 방침이다.
 
찔라마야항의 개발에 관해서는 자동차를 시작으로, 제조업이 밀집해 있어 향후 상업화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민간자본 유치가 필수라는 계획을 밝혔다.
 
KADIN의 스루요 회장은 교통부의 방침을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인 인프라 개발을 위해 전문적인 금융기관의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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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민자유치도 명암이 확실하니, 현명한 판단해서 진행했으면 하네요. 누구 주머니만 불려주는 정책이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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