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리뽀그룹,개인 의료보험사업 참여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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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중국계 대기업 리뽀그룹이 개인용 의료보험 사업에 뛰어들었다.

리뽀그룹은 최근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개인용 의료시장을 겨냥, 계열 실로암인터내셔널병원의 수술비를 최대 3억 루피아까지 보장해주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보험사업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리뽀그룹 계열 리뽀제너럴보험(LGI)은 지난주 ‘메디플러스’보험상품을 발매했다. 보험료는 성인 1인의 경우 연 378만 루피아로 결정했다. 부부와 어린이 등 4인 가족 기준으로는 798만 루피아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된다.

실로암 경영 병원은 최신 기기와 전문 의료진을 갖춘 고급의료 시설로, 인도네시아 최고 수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LGI는 다른 민간병원체인들도 보험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랑간뜽 작성일 14-11-27 11:41

리뽀는 계속 투자 뉴스만 나오네요~ 어디에 돈을 그렇게 많이 쌓아뒀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