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 트랜스-수마트라사업계획 검토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1-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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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트랜스 수마트라(고속도로, 철도) 건설계획을 세밀히 검토해,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25일 “우리는 2015년 트랜스 수마트라 고속도로와 철도 착공에 앞서 람뿡주지사와 협의하고 있다. 50년 후, 100년 후의 인도네시아 인프라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국영기업부는 트랜스-수마트라 고속도로사업이 300조 루피아가 투입되어 수마트라 북단 아쩨주부터 남부람뿡주까지 이어지는 길이 2700km의 해상 도로와 철도를 건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대규모 비용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자금조달면에서 트랜스-수마트라 고속도로건설사업은 국영도로공사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와남부수마트라 각 지방정부가 합작기업 설립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는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신속한 기반시설확보를 위해 트랜스-수마트라 고속도로건설사업에 관련된 모든 국영기업의 공동협력체계 강화를 주문한 바 있다.
주요구간은 람뿡-빨렘방구간(358km), 빨렘방-쁘깐바루구간(610km), 쁘깐바루-메단구간(548km) 그리고 메단-반다 아쩨구간(460km)이며, 3곳의 우선건설 도로망구간은 빨렘방-븡꿀루구간(303km), 쁘깐바루-빠당(242Km), 그리고 메단-시볼가(175km)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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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opin님의 댓글
Chopin 작성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수마트라가 새로운 시대가 열리겠네요
발빠른 사람은 빨리 메단으로 부동산 투자하러 가야겠네요
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2700km ..서울 -부산 450km ..인니가 대국이긴하네요 ..와~ 300억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