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차량 및 부동산 보험요율, 내년에 하한선 내려갈 듯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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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자동차보험과 부동산보험에서 보험요율 하한을 낮출 계획이다.
금융감독청은 내년 세칙을 정리한 OJK회람 ‘2013년 제6호’를 개정한다. 그러나 관계자들로부터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모리 차관(비은행권산업감시담당)은 “앞서 요율을 인상함으로써 가입자들이 보험 가입을 망설여 성장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보험업계의 의견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보험 재보험브로커협회(Apparindo)의 나난 회장은 빈번한 요율 개정에 반대를 표명했다. OJK가 올해 2월에 실시한 개정안이 가입자들에게 완전히 적용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KPPU)의 나윌 위원장은 보험요율 하한선을 낮춘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보험 서비스의 질을 낮출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을 제기 했으며 요율 인하는 기존 고객의 실질적인 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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