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광석 수출제한으로 가격 상승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4-11-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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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미가공 광석의 수출제한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발표에 글로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란 우려가 강화되며 니켈의 가격은 지난 21일 3주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의 수석고문 밤방씨는 세계 최대 니켈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기존 미가공 광석 수출제한 정책을 다시 확인해 주었다.
미국에서는 10월 주택 건축 허가 건수가 6년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고 미국 정부는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구리와 알루미늄, 아연, 주석, 납의 가격도 상승했다. 지난 19일 오후5시 56분 런던금속거래소(LME, London Metal Exchang)에서 3개월 인도분 니켈 가격은 3.2% 상승한 톤당 1만614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0월 28일 이후 최대 상승치다. 니켈 가격은 올해 들어 16% 상승했다. 시티그룹(Citigroup)은 지난 18일 2015년 니켈의 글로벌 부족량은 6만2400톤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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