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사뜨 누사 쁘르사다, 소니로부터 배터리 추가 수주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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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부품, 배터리 기업 사뜨 누사 쁘르사다(Sat Nusa Perusada)는 내년 소니로부터 자동차센서용 배터리 등을 추가 수주할 계획을 밝혔다. 수주액은 최대 1,000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아비딘 사장은 “내년 6월 자동차 센서, 컴퓨터, 시계의 배터리 등을 수주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으며 내년 초 일본에 기술자를 파견해 소니의 사양을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뜨의 2014년 1~9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한 9,160만 달러였다. 최종손익은 74만 4,000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아비딘 사장은 정부가 전자부품의 국산품 비율을 확대할 방침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 낙관했다.
한편, 사뜨는 파나소닉과 JVC 켄우드 등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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