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광업기업 광물 채굴후 사후관리 강화 된다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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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기업 매립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광업연합(Perhapi)은 정부에 광업회사가 광물 채굴 후 현장 매립작업을 철저히 할 것과 이를 어기는 기업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erhapi의 브디 광업정책작업위원장은 “채굴 후 매립을 포기하는 기업은 엄격하게 단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립 보증금에 대해서도 정부에 공정한 관리를 요구했다.
에너지광물자원 관계자는 올해 1~10월에 광업기업이 낸 매립 보증금이 5,419억 4,000만 루피아였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정은행 경유로 국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매립 상황 확인에 동부 깔리만딴주 채굴지에서 도입하고 있는 무인 비행기(드론)사용하는 계획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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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니짠띡님의 댓글
인니짠띡 작성일문제가 심각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단속개시네요. 쓰레기만 공해가 아니고 자원개발 뒷처리도 보통 문제가 아니라던데 . 아름다운 지구 보존 차원에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