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양국가 구축을 위한 관련 인프라 정비에 약 850조 루피아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민관제휴(PPP)의 틀을 최대한 활용할 전망을 밝혔다. 국가개발계획청(BAPENAS)의 데디 차관은 물류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24개 항만의 개발과 마린하이웨이(고속해상수송망)의 정비를 포함한 바다의 경제회랑
건설∙인프라
2014-11-19
동부 자바주 여러 지역에서 수년내에 전력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자바 발리 전력 계통의 고압송전망의 부하가 늘고 있어 관계자들은 송전망과 변전소 증설이 급선무라고 지적하고 있다. 국영전력 PLN 자바 발리 전력계통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동부 자바주의 전력부하는 70%를 넘어 위험권인 80%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휴대폰 판매회사 에라자야 스와슴바다(Erajaya Swasembada)는 리아우 제도주 바땀섬에서 휴대전화 단말기의 생산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종래에는 중국에서 생산 후에 수입했으나 비용 증가 등을 배경으로 생산거점을 이관했다. 생산은 현지의 전자기기 회사 사뜨 누사 쁘루사다(Sat Nusa Perusada)가
교통∙통신∙IT
미국계 투자펀드회사인 글로벌 에머징 마켓 그룹(GEM)은 인도네시아 위험물 수송회사 시도물르요 스랄라스(Sidomulyo Selaras)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최대 3,120억 루피아이다. 두 회사는 12일 투자계약에 합의했다. GEM은 우선 1,800억 루피아 상당의 주식을 3년간 보유할 것이며 1320억 루피아분을 추
경제∙일반
독일 전자상거래(EC)사이트 ‘라자다(lazada.co.id)를 운영하는 라자다 인도네시아는 내년 물류 거점수를 현재의 15군데에서 75군데로 늘린다. 배송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수도권에 총 5군데, 지방도시에는 총 10군데의 창고를 두고 있으며 새 거점 설치장소 등 관련 사항은 향
유통∙물류
2014-11-18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보조금 석유연료가격이 리터당 3,000루피아로 인상되면 제조업 제품 가격이 평균 3~4% 인상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1월 내 연료비 인상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산업부의 안사리 사무차장은 보조금연료 휘발유(Premium)의 가격이 리터당 3,000루피아 인상됨 원자재 가격이 1.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조선업에 제공하는 우대책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사업을 검토 중이다. 새 정권이 목표로 하고 있는 해양국가 개발을 위해 업계 활성이 필수라고 전망하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재무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다. 살레 후신 산업장관은 리아우 제도주 바땀의 자유무역지역(FT
내년 인도네시아 건설시장 전망이 밝다.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되는 건설사업 총액이 올해 전망보다 14% 증가한 446조 620억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10월에 출범한 조꼬 위도도 정권이 인프라 사업 지출을 늘릴 것이라 전망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물류 인프라
국철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자회사 수도권 통근열차(commuter line) 운영공사 KCJ(PT KAI Commuter Jabodetabek)은 향후 5년간 일본으로부터 중고 전동열차 860량을 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구입액은 8,300억 루피아로 예상된다.
연말까지 1000여명 설계사 모집하고 방카슈랑스ㆍTM 등 판매채널 다양화 계획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진출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현지 영업을 실시하기 위해 설계사 확충과 판매 채널 강화를 하기 위해서다. 17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250억
말레이시아 저가항공회사 에어아시아는 인도네시아에서 새 국제택배서비스 ‘레드 박스(RedBox)’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의 편리성을 보다 중요시하는 서비스로 물류 수요를 확보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향후 택배 서비스에서 동남아시아에 취항하는 31개 지역으로의 택배 배송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온라인으
북부수마트라 메단 주정부청사 앞에서 17일 금속노조연합(FSPMI) 소속 노동자들이 2015년 주최저임금(UMP)을 월 2백만 루피아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전체 33개주 최저임금(UMP·Upah Minimum Prov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