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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찌까랑에 복합지구 ‘오렌지카운티’ 입주시작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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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인도네시아 부동산 기업 리포그룹이 내년에 수도 자카르타 근교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55%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포그룹은 찌까랑에 32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라는 신도시를 건설했다. 총 250조 루피아가 투입된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자카르타 동부에 새로운 센터허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오렌지카운티는 사무빌딩,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개발사업이다. 이 찌까랑 지역에는 이미 현대, 한국타이어, 도요타, 혼다, 단원, 코카콜라, 브릿지스톤 등 대기업들의 제조업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 일본인, 대만인 등 거주 외국인 수도 계속 증가추세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주재원이 차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매매를 차지한 일본인에 이어 한국인, 대만인, 싱가포르인, 말레이시아인 순서로 수요가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의 총 면적 322헥타르 중 비즈니스중심지역(Lippo CBD)는 82.3헥타르로 1기 건설부지 규모는 19.5헥타르다. 오렌지 카운티는 리뽀찌까랑, 델타마스, 자바베까 공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찌바뚜 고속도로와 접해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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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인도네시아에서도 자카르타 근교 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네요..오랜지 카운티, 한국의 분당이나 일산이 될 것 같은 분위기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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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저희 집에서 조금 더 가는 곳에 생기네여.
교통이 해결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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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편의 시설들이 많이 생기면 굳이 자카르타에서 살 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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