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국 투자펀드 GEM, 인도네시아 물류기업에 투자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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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투자펀드회사인 글로벌 에머징 마켓 그룹(GEM)은 인도네시아 위험물 수송회사 시도물르요 스랄라스(Sidomulyo Selaras)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최대 3,120억 루피아이다. 두 회사는 12일 투자계약에 합의했다. GEM은 우선 1,800억 루피아 상당의 주식을 3년간 보유할 것이며 1320억 루피아분을 추가 취득하는 계약도 확보했다. 시도믈루요는 조달 받은 자금을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쩡이다.
GEM은 세계 65개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34억 달러이다. 시도믈루요는 1993년 설립되었다. 화학품, 석유, 가스를 중심으로 수송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4년 1~9월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한 1,206억 루피아, 순이익이 2.3배인 83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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