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앙국가 정비에 850조 예산들어,,,민간투자 필수적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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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양국가 구축을 위한 관련 인프라 정비에 약 850조 루피아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민관제휴(PPP)의 틀을 최대한 활용할 전망을 밝혔다.
국가개발계획청(BAPENAS)의 데디 차관은 물류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24개 항만의 개발과 마린하이웨이(고속해상수송망)의 정비를 포함한 바다의 경제회랑 구축에 드는 비용이 현시점에서 424조 루피아라고 지적했다. 향후 더해지는 계획을 포함하면 2배 규모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주요 항만은 수심이 9~12미터로 낮기 때문에 탑재능력이1,100TEU (20피트컨테이너 환산)까지의 선박만이 들어올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화물량 확대에 대비해 터미널을 확장하고 3,000~6,000TEU급 선박도 기항할 수 있도록 할 의향을 밝혔다.
예산이 너무 커 정부 예산으로는 모든 것을 충당할 수 없기에 PPP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조선회사에 대한 세제우대 등을 도입해 선박 건조 및 수리와 같은 수요에도 대응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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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예산은 부족하고 쓸 곳은 더 늘어나고 있어 재정적자가 더욱 심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satebesar님의 댓글
satebesar 작성일항구는 계속 늘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