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3분기 성장률 2009년 이후 최저...왜?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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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5.01%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 둔화는 국제원자재 가격 약세에 따른 것으로 3분기 수출 역시 0.7% 감소했다.
아딧야 스와라 중앙은행(BI) 부총재는 이와 관련, "중국, 유럽, 일본의 경기 침체에 따른 원자재(석유, 석탄, 원유, 팜오일, 고무 및 광산 상품) 가격 하락이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7%의 경제성장을 선거공약의 일부로 내걸고 공약 달성을 위해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기존에 지급해오던 연료보조금을 삭감해 이를 인프라 투자에 활용한다는 게 이 프로젝트의 골자다. 연료보조금 비용은 내년 총 국가 지출의 약 15%에 달하는 227억 달러로 추산되는데 이는 연간 인프라 투자액보다 많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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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연료 보조금 삭감으로 확보된 예산이 인프라 투자에 사용된다면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이 자금의 상당 부분이 혹시 다른 곳으로 전용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이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겟죠..
타르가69님의 댓글의 댓글
타르가69 작성일
저도 달라지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포텐셜의 인도네시아가 정체되면 안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