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근교 아파트 수요, 내년에는 55% 이상 증가할 듯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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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근교 아파트 수요, 내년에는 55% 이상 증가할 듯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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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근교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리뽀 그룹은 내년 수도 자카르타 근교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의 아파트 수요가 55% 이상 늘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일본계 자동차,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사업을 위해 모이고 있어 공업단지 근처에 사는 일본인 주재원 등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공업지대로의 첫관문이 되는 신도시 개발을 그룹이 나서 주도할 예정이다.

 

그룹산하 부동산개발회사 리뽀 찌까랑 관계자는 향후 3~5년 안에 공업지대의 일본인 주재원이 크게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요타 자동차, 혼다 모터 사이클을 시작으로 사륜 및 이륜차 회사가 증산, 부품 현지생산체제 확충을 진행하고 있어 관련 기업의 진출에 의해 일본인 커뮤니티가 확대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리뽀 찌까랑은 신도시 사업 오렌지 카운티’ (부지면적 322헥타르)의 입주를 이번달 시작한다. 아파트에서는 이미 450건의 계약이 체결 됐으며 이 가운데 15%를 주재원이 차지하고 있다. 일본인이 최대이며 한국인, 대만인, 싱가포르인, 말레이시안의 수요도 잇따르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는 사무빌딩과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을 포함한 주상복합단지로 건설된다. 총투자액은 250조 루피아로 추정되고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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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

일본 사람들은 가족이 아닌 개인 단위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는데... 어떠한 파급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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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인도네시아 새로운 신도시의 탄생인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에선 지금 크고 작은 수많은 변화들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들이 늘 새로운 기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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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

자카르타 근교 도시를이 많이들 새롭게 단장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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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님의 댓글

레오나르도 작성일

젊은 화이트 칼러와 도시 라이프의 생활패턴이 인도네시아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걸맞는 투자와 미애 녜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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