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바땀시 내년 UMK 월 300만 루피아 밑돌 전망 경제∙일반 편집부 2014-1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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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제도주 바땀시 2015년 시군 최저임금(UMK) 산정을 놓고 마흐맛 다흘란 바땀시장과 노동자들 사이의 마찰이 지속되고 있다.
다흘란 바땀시장은 2015년 UMK는 인플레이션률 4%를 고려해 내년 UMK는 250만 루피아가 적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FSPMI, FSPSI 등 노동조합 소속 2천여명의 노동자들은 지난 12일 내년 바땀시 UMK를 올해보다 약 45% 인상한 330만 루피아로 인상하라고 요구하라며 바땀시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다흘란 바땀시장은 11월 14일(금) 내년 UMK를 발표하겠다 밝히고 노동자들에게 바땀시의 투자환경을 우호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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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하루님의 댓글
좋은하루 작성일
바탐이 자카르타 보다 최저 임금이 더 높네요
바탐이 인도네시아 최저 임금 인상의 바로미터가 되겠네요
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최저 임금이 오르면 부동산도 오르긴 할텐데... 나머지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jasosi1님의 댓글
jasosi1 작성일엄청 올랏네요.. 그나저나 바탐 한번 방문패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