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년 뒤 에너지 자급자족 전망 에너지∙자원 최고관리자 2014-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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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향후 5년 뒤 에너지 자급자족 국가로 도약한다고 발표했다. 산유국인 인도네시아가 순수출 국가에서 2004년을 기점으로 수입국가로 돌아서게 되면서 국가 차원에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에너지 독립을 발표한 내용에는 원유 생산, 연료를 포함한 석유제품, 에너지 다양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이 포함돼 있다. 먼저 중국과 미국과의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자체 원유 생산량을 증가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2009년 말부터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재도약을 시도했으며 아직까지는 탐사 및 개발의 기술력 진보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2025년에는 1일 220만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장기적인 로드맵까지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기술적인 부분이 가장 절실하며 생산량까지 확보되면 이후에는 정제시설 확장까지 시행될 것이다. 1일 100만~150만 배럴을 정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석유 정제부터 제품화까지 자급생산할 계획이다.
쁘르따미나는 석유 및 천연가스 외에도 전력생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열발전소 증설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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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고님의 댓글
마고 작성일투자와 일적으로 인도네시아 경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입니다.한국신문에선 인도네시아 경제정치부분을 찾기 싶지않아 아쉬웠는데.. 빠른 겡제정보를 접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쁘미스낀님의 댓글
쁘미스낀 작성일정전이 너무 잦아 불편합니다... 어서 빨리 안정되기를..
부미인다님의 댓글
부미인다 작성일에너지는 워낙 막대한 프로젝트고 메이저의 입김이 보통이 아닐텐데 뜻대로 될지 지켜봐야 겠네요 . 식량 자급자족에 이어 또하나 에너지 자립만 된다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되고 대국으로 향하는 첫걸음이 되겠네요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