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한국 의류기업, 중부 자바주에 대규모 투자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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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의 의류 기업이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에 1,000만 달러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수도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최저임금이 낮은 중부 자바주로의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장 부지 면적은 4~5헥타르이며 직원수는 1,500~3,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사업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후보지를 바땀(리아우제도주)과 쁘말랑군(중부자바주)로 좁혔다. 보도에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다.
지방투자청 중부 자바 사무소의 쁘리마스또 부소장은 “이 한국기업은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이미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중부 자바주에 새 공장을 건설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자바주의 인건비가 수도권에 비해 저렴해 많은 기업들이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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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gi님의 댓글
pagi 작성일
혹시 이 업체 이름을 아시는 분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미인다님의 댓글
부미인다 작성일1500-3000명 규모면 대규모투자 전혀 아닌데요 ..너무 과장 된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