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대만 기업, 자카르타 동부 공업지구에 투자검토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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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산업계가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의 공업 및 상업지구 ‘리뽀 찌까랑’으로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리뽀 그룹 산하 부동산개발회사, 리뽀 찌까랑이 개발 및 운영을 다룬다고 보도했다.
대만경제부 투자업무처의 첸웬빈 부처장이 이끄는 시찰단이 얼마 전 리뽀찌까랑에 있는 델타 실리콘 공업단지를 방문했다. 시찰단에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중장비, 식품, 자동차 산업 등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대만의 투자규모는 일본, 한국에 이어 3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리뽀 찌까랑은 현재 신도시 사업으로 ‘오렌지 카운티’ (부지면적 322헥타르)의 개발을 다루고 있으며 총투자액은 25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무빌딩과 쇼핑몰, 아파트, 의료시설 등을 갖춰 완공시에는 자카르타 동부 근교 최대 상업지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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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고님의 댓글
마고 작성일새 정권이후 인니의 경제를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는 독자입니다.조금씩 변해갈 인니의 경제부분울 중심으로 빠른정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미인다님의 댓글
부미인다 작성일한중일에 이어 대만과 인도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하네요. 대만은 대사관도 없이 어렵게 사업을 전개하지만 중국이 뒤를 봐주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한국기업과 진출 업종이 비슷해서 신경 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