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사료기업, 일본기업과 제휴 재검토 경제∙일반 편집부 2014-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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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사료기업이 일본기업과의 사업을 재검토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료회사 시랏 프로듀스(PT Sirat Produce)가 일본기업과 체결중인 사료사업 제휴관계를 재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수출량과 수익 모두 저조한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스밀만 이사는 “제휴계약 해지도 검토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으며 계약해지에 대비해 다른 일본회사를 포함 중국, 인도네시아 기업 등과 새로운 전략적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랏은 일본으로의 닭고기 가공품 수출 재개 등에 대비해 가공품 부문의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일본 수출은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2004년부터 금지돼 있으나 연내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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