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 자카르타 정부 조성금으로 인프라 정비나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브까시, 자카르타 정부 조성금으로 인프라 정비나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1-03 목록

본문

서부 자바부 브까시 시의 라흐맛 시장은 시내의 인프라 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특별주로부터 받는 조성금이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쓰레기 처리장으로의 연결도로 신설을 비롯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등을 시행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29, 라흐맛 시장이 자카르타의 아혹 주지사에 2,500억 루피아 수령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자카르타 주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연결도로 신설과 기존도로 보수, 대중교통기관 트랜스자카르타의 노선확충 등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다가오는 우기의 홍수대책으로 자카르타 주정부와의 제휴로 지하수로 건설도 예정하고 있다. 브까시의 3개 지역과 자카르타 동부의 운하를 지하수로로 이어, 집중호우 발생시에는 하천수를 지하 방수로를 이용해 운하로 흘려보낼 계획이다. 이미 사업화 계획을 끝냈으며 현재는 건설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브까시의 인프라 정비 촉진은 수도발전과 국익에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브까시를 포함한 인근 지방정부로의 조성금을 늘리는 방침을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