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버클리생명 사업허가 박탈위기, 사업재개 방도있나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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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버클리 그룹 산하의 생명보험 아스란시 지와 버클리(버클리 라이프)의 영업허가를 내년 제1사분기에 박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고객에 대한 채무 1,820억 루피아의 완제와 사업재건을 위한 투자가를 유치해 대응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OJK의 두모리 차관(비은행산업감시담당)은 “버클리 라이프는 연말까지 투자가를 불러모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부태 변제에 전망이 서면 허가박탈을 철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버클리 라이프는 고이율 투자상품을 2008년 발매했으나 리먼 브라더스 쇼크의 영향으로 이율 지급을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사가 남부 술라웨시 주 마까살에 보유하고 있는 토지 77.4헥타르를 매각하여 변제자금으로 할 계획이지만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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