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내년 신차판매, 올해와 비슷한 120만 대 예측 경제∙일반 편집부 2014-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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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Gaikindo)는 내년의 신차판매대수가 120만 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보조금대상 석유연료의 가격인상 등의 영향으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있다.
스딜만 회장은 석유연료의 가격인상 계획 외에 루피아 시세 변동과 경제성장률도 신차판매에 영향을 줄 것이라 지적했다. 연료 인상폭이 결정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이 나올지는 미지수이다.”라고 말하면서 향후 검증을 이어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다음해의 신차 판매예측은 매년 연말에 실시되는데 내년 3월말에 수치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올해 1~-9월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93만 2,943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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