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화학산업 성장률 6% 증가할 듯 경제∙일반 편집부 2014-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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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내년 화학산업 성장률이 6%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공급처로서 포장산업뿐 아니라 자동차부품산업 등의 시장개척을 촉진함으로써 성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업부는 내년의 경제성장률이 5~6%가 되면 목표 달성은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올해는 루피아 약세의 영향으로 수입원료 조달비가 증가해 판매가격으로 전가, 성장률이 3~4%로 부진했다. 한편 작년의 성장률은 10% 증가했다.
산업부 고위관계자를 “국내화학공장 건설은 진행되고 있으나 내수를 따라가지 못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수입을 줄이기 위해 전방산업 개발을 촉진해나갈 계획이다.
중앙통계국(BPS)에 따르면 올해 1~6월의 화학품 수입액은 전년대비 1% 증가한 84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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