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혼다 현지법인, 소형차 942대 리콜해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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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도네시아 법인 HPM은 인도네시아에서 제조 및 판매한 소형차 ‘브리오 사띠야’, ‘브리오’의 2개 차종 합계 942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운전석 에어백의 확장장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2013년 9월부터 올해 7월에 걸쳐 생산한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이 시행된다. 내력은 브리오 사띠야가 668대로 브리오의 오토매틱 트랜스미션(AT)의 배기량 1200cc 모델 274대이다.
리콜 내용은 혼다가 앞서 일본의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카타제 에어백의 확장장치가 제대로된 공적에서 생산되지 않았기 떄문에 에어백 작동시에 금속 파편이 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된 차량은 다음달 6일부터 정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대당 정비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며 이번 오류에 의한 사고 보고는 현재까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지에서 생산한 기타 차종에서는 같은 원인의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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