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선 발리~멜버른 오는 12월 26일부터 운항 개시 인도네시아 최초 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가 29일 운항 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는 태국 에어아시아 엑스에 이은 에어아시아 엑스의 두 번째 계열사 설립이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는 오는 12월 26일부터
교통∙통신∙IT
2014-10-30
캐주얼 의류 매장 '유니클로(UNIQLO)'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PT Fast Retailing Indonesia)는 24일 중앙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몰인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6 호점을 오픈했다. 유니클로는 인도네시아 6호점 한정판으로 유명한 독일 디자이너 질 샌더가 디자인 한 브랜드 「+
무역∙투자
스미토모 상사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회사 인도모빌(PT Indomobil) 그룹과 합작으로 물류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완제품 출고 전 정비에서 차량 보관, 물류사업까지를 일관으로 다루어 수도 근교에 PDI(신차정비)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스미토모 상사는 합작회사 인도모빌 서밋로지스틱스를 이번 달 중순에 설립했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업계에서 사업확대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회사들이 신규참여와 M&A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보험법이 시행되면 2년 6개월 이내에 공포될 예정으로 알려진 보험세칙에서 외자규제가 강화될 우려가 있으나 유망한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시장 확보를 위해 외국계와 국내업계와의 제휴 교섭도 발빠르게 진
2014-10-29
인도네시아 미국계 광산 뉴몬트 누사뜽가라(NNT)에 17.8%를 출자하는 뿌꾸아후 인다(PT Pukuafu Indah)가 2009년의 광업법에 대한 사법심사를 신청했다. 뉴몬트는 광업계약 재검토와 광석 국내제련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문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법심사로 인해 NNT와 정부가 와해 방향으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5개 지역의 상수도 정비에 민간기업 참여를 장려할 계획이다. 공공사업부는 이를 통해 수도공사(PDEM)와 민간기업의 제휴를 촉진시켜 경영 효율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이다. 공공사업부는 동부 자바주 그르식, 서부 자바주 데뽁과 중부자바주 스마랑, 반뜬주 세랑군, 리아우주등을 관할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부 자바주 바땅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중부 자바 발전소(CJPP, 발전용량 100만 킬로와트 2기)의 건설지를 변경하지 않을 방침이다. 바땅군 주민들의 반대로 발전소를 타지역에 건설하자는 대체안이 나오기도 했으나 기존의 계획을 지속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부동산개발회사 빈땅 오메가 삭띠(PT Bintang Omega Sakti)는 동부 깔리만딴주에 창고 전용 지구 ‘망꾸빨라스 비니지스 센터(Mangkupalas Business Center·MBC)’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동부 깔리만딴주에서 방범카메라 등 현대설비를 갖춘 창고는
인도네시아의 청량음료업협회(Asrim)는 올해의 판매량 성장률이 목표치 최대 10%를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 내다봤다.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리요노 회장은 특히 커피와 주스 음료 판매량 하락이 컸다고 분석했다. 그는 “소비자는 가격인상에 민감해지고 있다&rdqu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국영기업 가운데 17개사의 재무상황이 불건전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이 가운데 소다 제조사 인두스트리 소다 인도네시아(PT Industri Soda Indonesia)는 청산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7일자에 따르면 국영기업부는 총 17개사 가운데 6개사를 국영자산관리회사(PPA)의
인도네시아의 통신탑 업계의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경영비용 삭감을 시도하기 위해 통신사업자가 전문사업자에 통신탑을 매각하여, 리스백 방식으로 사용하는 예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10월에는 통신업계 2위인 XL엑시어터가 통신탑 3,500기를 전문사업자 솔루시 뚜나스 쁘라따마( PT Solusi Tunas Pra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종합주가지수(IHSG)는 28일 22.99 포인트(0.5%) 하락한 5,001.1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중 한 때 5,032.55까지 올랐으나 다시 하락했다. BNI(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의 끄리스난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이번 각료 구성이 최선이 아니었다고 판단한 것을 반영하